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실내 난방하니
얼굴이 점점 메마르고 마스크까지 쓰니
답답하고 트러블이 장난아니에요
그렇다고 리얼 생얼로 다닐수도 없고
꾸안꾸 쿠션이라도 톡톡 바르고 다녀야죠


이번에 리뉴얼되서 쿠션 용기가
아주 영~하게 나왔네요
설화수 특성상 약간 고급짐?
그러나 약간 올드함이 있었거든요



리얼 언박싱이죠
뚜껑이 버튼이아니라
자석이네요
안에는 스펀지와 하얀 보호캡이 있어요

뚜둥~
스펀지에 설화수라고 쓰여있죠
쿡 눌러보고 싶지만 아까워요



도톰 찰떡 스펀지에요
쿠션 묻혀서 팡팡 두드리면
화장이 촉촉하고 예쁘게 표현되더라구요

세모로 각져서 코나 눈 언더도 쉽게 표현돼요
그리고 쿠션이 묻어도 더러워 보이지 않는
갈색톤이라 맘에 들어요

설화수가 각인된 자석!
전 약간 어색하네요
자꾸 누르게돼요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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